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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근처 가까이 사시는 분이 60대이신데 아직도 참 고우시다..
가끔 아주 가끔 차도 마시러 한번씩 들르시는 데
그 분 말씀이 골프치고 성당다니면서 정원도 가꾸지만..참 심심하시단다.
무언가 할 일이 있으면 참 좋겠다고...
생활이 너무 단조롭고 무료해서 그날이 그날이고 하루하루가 밋밋하다고 하신다.
그 말씀을 들으면서 나는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고 내심 안도의 숨을 내쉰다.
난 할일이 아직도 너무 많다.
그림도 그려야 하고..글도 써야 하고....프린팅도 해야 하고...바느질도 해야 하고...유투브에...블로그에...^^
나름 바쁘게 사는 걸 즐긴다.
오늘 그린 그림들인데...마음처럼 그려지지 않는다.
그림도 그리지 않으니 실력이 많이 줄어든다....
열심히 그려야 겠다. ㅜ.ㅜ
연필선 지운다고 건드렸더니 그림이 뭉개지질 않나...멘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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